
(사진설명: 하북성의 도시경관)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 Beijing)주변의 하북(河北, Hebei)성에서 역내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개발해, 하북성의 세 지역인 승덕(承德, Chengde), 진황도(秦皇島, Qihuangdao), 당산(唐山, Tangshan)과 베이징, 천진(天津, Tianjin)지역을 망라한 관광의 황금삼각지대를 형성하게 된다.
당산의 바다자원을 활용해 대 규모의 온천을 개발하고 반가구(潘家口)댐 주변에 리조트를 신축하며, 승덕에서는 초원중심의 레저프로젝트에 스키장을 추가하고 황실 수렵장과 산지 운동종목, 온천을 추가하며, 진황도 해변가에서는 숙박시설과 회의시설, 유람선을 비롯한 해상종목, 골프장, 온천, 해수욕장 등 다양한 계절에 따른 관광상품을 심층 개발하게 된다.
역내 관광지간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당산과 승덕, 진황도의 공항과 고속, 철도를 보완하고 베이징-천진간 고속철을 당산과 진황도에까지 연장하게 된다. 또한 해상 여객선도 추가하고 베이징과 천진의 관광버스선로를 당산과 승덕, 진황도까지 연장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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