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설날 광주의 꽃과 인파)

광주(廣州, Guangzhou):

22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명도시 광주에서 설날에 꼭 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당연하게 봄의 명절을 맞이해 활짝 피어난 꽃이다.

꽃의 도시로 불리우는 광주에서는 해마다 설날이 되면 꽃 시장을 가보는데 그래야 설을 보냈다고들 한다. 광주인들은 세배를 갈때 귤이나 복숭아, 돈 나무 등을 사는 외 향기를 뿜는 생화도 꼭 함께 사서 들고 간다.

광주의 꽃 시장에는 설기간 사용할수 있는 일반 생화도 있고 이쁘게 여러 가지로 가공한 생화공예품도 있고 오래동안 키울수 있는 분재도 있어서 다양한 기호에 따라 임의로 선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