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해남도 삼아의 바다)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 연휴가 지나가면서 관광요금이 대폭 하락되고 있다. 중국내 관광요금은 40%-50%정도 떨어지고 해외관광요금은 10%-30% 정도 떨어져 2월과 3월의 관광가치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인정한다.
중국내 관광에서 최대의 하락폭을 보인 관광코스는 삼아(三亞, Sanya)로서 70% 할인된 가격을 보여 4박5일의 관광비용이 음력설기간의 1만 5천원(RMB)로부터 4500원(RMB)로 떨어졌다.
이밖에 계림(桂林, Guilin)과 양삭(陽朔, Yangsuo)코스도 반정도 가격이 하락되고 구채구(九寨溝, Jiuzaigou)는 40%, 려강(麗江, Lijiang)과 하문(廈門, Xiamen)의 레저관광코스요금도 20%에서 40%정도로 가격이 하락되었다.
해외여행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 최대의 하락폭을 보인 코스는 홍콩이다. 음력설 기간에 3700원(RMB)에 달하던 홍콩 3박 4일관광요금이 현재 2300원(RMB)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2월과 3월에 여행과 관광을 할 경우 시간과 코스, 호텔 등 분야에서 선택의 여기가 많고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관광을 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사진설명: 해남도 삼아의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과 흰 백사장...)
(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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