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소광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보안국 국장은 홍콩이 입국개방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현재 170개 나라와 지역 인사들이 무비자로 7일에서 180일까지 홍콩 관광을 즐길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소광국장은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마, 베트남 4개국의 국민들만이 홍콩관광시 비자신청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현재 홍콩이 동남아국가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비자규정은 관광에 편의 도모, 경제무역 진흥, 효과적인 입국관리제도 유지 등 방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이 관원은 소개했다.
동시에 이소광국장은 홍콩은 빠른시일 내에 러시아와의 상호무비자 협의가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