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아름다운 보봉호의 산과 물)
장가계(張家界)의 돌은 말을 하고 장가계의 물은 노래를 부른다. 삭계하(索溪河)남쪽기슭에 서서 바라보면 저 멀리 보일듯 말듯 산발이 있는데 그 속에 인간의 극락인 보봉호(寶峰湖)가 있다.
보봉호는 절벽에 그린 그림이요, 시인이 쓴 절묘한 시라는 사람도 있고 보봉호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라는 사람도 있다. "하늘은 높고 속세는 멀어 보봉호에는 노래만 넘치네"라고 관광객들은 보봉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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