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그림같은 오진)
인상:
운무속의 수상도시 오진(烏鎭, Wuzhen)은 아주 잘 보전된 강남의 수상도시이다. 서로 엇갈리는 거리 네 갈래가 지금도 그대로 있고 그 옆에 물길도 여전해 강남도시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오진의 민가들은 벽체에 검은색갈이 나는 기름을 칠해서 벽체를 보전하고 있다. 강남일대에서 검다는 것을 까마귀 오(烏)로 표현하기 때문에 도시 이름이 오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