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하남성(河南) 주마점시(駐馬店) 피점향(皮店)의 추존희(鄒尊喜)학생이 아버지를 업고 학교로 향하고 있다.
9월 14일 하남성 주마점시 정양현 피점향 농민자녀 추존희학생은 반신불수의 아버지를 업고 정주(鄭州) 황하과학기술대학에 와서 입학등록을 마쳤다.
추존희의 어머니는 일찍 가출했고 추존희학생은 하지가 마비되어 줄곧 병상에 누워 계신 아버지의 시중을 들며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학업을 계속했다.
황하과학기술대학은 추존희학생의 4년 학비 전액을 면제시켜 주었고 특별히 그가 아버지를 모시고 학교에 오도록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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