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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IT인재 양성시스템 적극 구축
2006-09-18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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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IT전문인재 양성기지가 대련에서 건설에 착수했다. 대학졸업생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기업에 인재를 보냄으로써 현재 소프트웨어산업의 인재결핍국면을 완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 IT인재 양성계획은 "대학후(大?后)"라고도 부르는데 전업이 이상적이 못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대학졸업생들을 영입하여 외국어와 IT전업지식에 대한 1년좌우의 단기적인 훈련을 거쳐 그들을 소프트웨어회사가 수요하는 복합형 인재로 양성하는것이다.

작년에 대련에는 소프트웨어 인재가 8000여명 늘어났지만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대련시 시장 하덕인(夏德仁)은 지금 대련시에는 소프트웨어 인재가 4만명 있지만 의연히 인재의 결핍을 느끼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며 기업이 인재를 수요한다는것은 대련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이 신속함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대련시는 또한 소프트웨어 인재의 생활문제에도 적극 배려를 돌리고 있다. 하덕인의 말에 따르면 대련시 정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주택단지를 건설하여 소프트웨어 인재들에게 전문 공급할 예정이며 시정부의 경제적용 주택정책도 소프트웨어 인재쪽으로 크게 기울릴 전망이라고 한다.

하덕인은 "2010년 대련의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 산업의 영업소득이 2005년의 2배로 늘어나 400억원을 초과하고 수출액이 15억달러를 돌파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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