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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 행사
2006-09-20 2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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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소식발표회를 열어 "감지중국?한국행" 행사의 해당 상황을 소개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 부주임 전소천(錢小?)은 이번에 열리는 "감지중국?한국행" 행사는 중국이 한국에서 개최한 역대 행사중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행사라고 밝혔다. 그는 이 행사는 지난 해 호금도주석의 방한기간에 양국 수뇌자가 달성한 중요한 조치의 하나이며 양국 인민들 사이의 상호 이해를 늘리고 쌍방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중한 양국간 문화교류행사는 매우 빈번했는데 지난해 중국을 방문해 진행한 한국측의 전시와 공연이 161차례였으며 중국측의 방한 전시와 공연은 95차례에 달했다.

2000년 이후로 중한 양국간의 문화교류는 줄곧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한류(韓流)와 한풍(漢風)"은 두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명사로 되었으며 이는 다른 측면으로는 양국 문화간 교류정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전소천 부주임이 소개한데 의하면 이번 방한 행사는 이미 비교적 큰 규모로 예정되었으며 서울에서 개최할 두차례의 세미나에는 고위층을 포함한 6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하게 되며 문예공연에 참가할 배우들도 백여명 된다고 소개했다. 이같이 방대한 규모의 방문단과 비교적 집중된 문화교류행사는 유사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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