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러시아연방 문화영화국이 공동 주관하고 중화세기단 세계예술관, 러시아 국가박물전시센터 "로세조", 러시아 민속박물관이 공동 후원한 "러시아 민속예술전"이 9월 30일 베이징 중화세기단 세계예술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는 올해 3월 중국 미술관에서 "러시아 예술 3백년" 대형 전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진행하는 중-러 국가년 행사 중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전시회는 "민속 소묘"의 방식으로, 지역 원칙에 따라 유럽, 시베리아, 중아시아, 카프카스 네개 민족문화로 나뉘어 전시했다. 전시는 선명한 전통 특점을 가진, 대표적 예술 실물과 사진을 통해 19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러시아의 근 백개 민족들을 소개했다.
전시된 1024점의 예술품들은 러시아 연방 문화기구인 "러시아 민속박물관"과 "로세조 국가박물전시센터"에서 제공했다. 전시는 11월 19일에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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