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단 주석인 탁조해 부국장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논단 사회자 및 귀빈들

10월 27일 오전 제4회 중국 국제인터넷문화박람회 인터넷문화고봉논단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논단은 각기 "인터넷문화의 창신과 발전" 및 "인터넷문화산업과 사회"란 두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성대, 광통, 마이크로소프트, 세가 등 유명 기업의 책임자와 교육기구, 연구단위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초청에 의해 논단에 참가했다.

중국문화부 문화시장국 부국장 탁조해선생은 개막식 축사에서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면 경제를 토대로, 정책을 담보로, 문화를 영혼으로 삼아야 하는데 현재 인터넷문화는 상징성을 띤 신흥의 문화형태로써 사회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흥문화와 전통 문화의 가장 큰 차이는 과학기술의 진보와 긴밀히 연관된다"고 말하면서 "인터넷문화가 바로 이 점을 두드러지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인터넷문화는 인터넷기술 진보를 긴밀히 주시해야 하며 기술의 진보는 문화발전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탁조해 부국장은, 인터넷문화 자체 발전도 마찬가지로 기술의 진보를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과 문화의 발전은 다같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과시하며 사회가 이러한 변화에 순응할 수 있는 가 하는 것은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있어서 새로 나타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넷문화는 빠르게 변모하는 신흥의 문화로써 아직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단은 인터넷문화 발전의 현황에 근거해, 많은 업내 전문가, 학자와 기업인들을 초청했으며 2006년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두인 건강한 인터넷문화 및 인터넷 내용과 인재 등 문제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4회 중국국제인터넷문화박람회의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 인터넷문화논단은 정부 고위층인사, 업내 선두인물, 전문가, 학자와 회의 대표들을 조직하여, 인터넷문화에 대한 사회 대중들의 전면 이해를 증진하고 동시에 인터넷문화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중국 인터넷문화의 미래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