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중국 하남 소림무술단 배우들이 남아프리카 행정수도 프레토리아 국가극장에서 남아프리카 방문 길에서의 첫 공연을 펼쳤다.
소림쿵푸단의 공연은 "감지중국 남아프리카행" 대형 문화행사 중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극장을 찾은 남아프리카 관중들은 30여명 배우들로 구성된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깊이 매료됐으며 공연 내내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소림쿵푸 동작을 배워주고 있는 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