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학예술계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여러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대회는 손가정을 새로운 한기 중국 문학예술계 연합회 주석으로 선출했고 주외치(周巍峙)를 중국 문학예술계 연합회 명예주석으로 추천, 정음남(丁蔭楠) 등 21명을 부주석으로 선출했다.
조국 각지에서 온 1,400여명의 대표들은 온가보 총리가 한 국내정세 보고와 국무위원 당가선이 한 국제정세 보고를 열심히 청취했으며 중국문학예술계 연합회의 사업보고를 심의 통과했으며 연합회 규장을 수정하고 새로운 한기 지도기구를 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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