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베이징 고궁 태화전(太和殿)과 북문루 건축이 동시에 수리공사를 시작했다.
560여년의 역사가 있는 베이징 고궁은 명조 영락 4년부터 18년(1406~1420) 사이에 건설했으며 1911년 신해혁명 이후로 근 백년사이 이같이 대규모의 수리공사를 벌리기는 처음이다.
고궁 수리공사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근 20억원의 인민폐가 투입된다.
제1단계 공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 전에 완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