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중국과 인도 두 나라간 친선의 해이다.
양국 친선의 해를 맞아 "서천 뭇신"이란 제목의 고대 인도 보물전이 27일 베이징 수도박물관에서 열리게 된다. 전시될 백여점의 문물은 모두 처음 중국에서 전시되는 것들이며, 불교조각의 흥성, 인도교 조각의 번성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게 된다.
전시품들은 기원전 3세기 인도 공작왕조의 조각으로부터 기원 8세기 후 인도교 등 제재의 문화재로 고대 인도 문명을 체계적으로 전시했다.
전시는 베이징에서 2,3 개월 진행된 후 정주, 중경, 광주 등지에서 순회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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