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 유화"란 제목의 대형 유화전이 1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전시에 참가한 60여명의 유화 작가들은 송장과 중국 각지에서 온 중국 유화계 신인들이며 140 여폭의 작품을 통해 사회와 인성에 대한 그들의 사유를 보여주었다.
송장은 베이징시 동부의 통주구에 있는데, 20세기 90년대로부터 시작해 중국 각지의 예술창작인원들이 이 곳에 육속 자리잡리 시작해, 현재는 1200 여명의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창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