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저명한 재담 표연예술가 마계 선생이 돌발 심장병으로 20일 오전 10시 25분, 향년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가정부의 구원 요청전화를 받고 999구급센터 인원들이 마계 선생의 댁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몸이 싸늘해진 뒤었다.
마계 선생의 병력사로 보아 병원측에서는 돌발성 심장병으로 진단했다.
마계 선생은 중국 신 재담의 대표인물이며 저명한 재담 표연예술대가였다. 근, 현대 재담예술사에 있어 그는 관건적인 인물로 평가되며 중국 재담 예술의 발전에서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했다. 그는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제3, 4, 5기 위원회 상무위원을 역임했으며 제5기 정협위원, 중국 희곡협회 상무이사, 중앙방송문공단 단장 등 직무를 맡았었다.
마계 선생의 영결식은 24일 오전 10시에 팔보산 장의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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