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표지
13살 중국 소녀가 쓴 책이 "뉴욕타임스"에 의해 연속 7주간 어린이 소설 부문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검조(劍鳥.sword bird)"라는 제목으로 된 책의 저자는 베이징에서 태어나 7살때 미국에 이민간 범위(范褘.Fan Wei)라는 여자 어린이다.
범위의 우화소설 "검조(劍鳥.sword bird)"는 중국과 미국의 권위 출판기구인 인민문학출판사와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판그룹이 각기 중국과 미국에서 출판했다.
"검조(劍鳥.sword bird)"는 파란 새와 빨간 새가 독수리의 이간에 넘어가 전쟁을 하던 중 잘못을 깨닫고 신비한 새의 힘을 빌어 독수리와의 전쟁에 승리한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책은 "전쟁과 테러는 아주 큰 잘못"이라는것을 역설했다.
범위의 책을 읽은 후 세계 제2대 출판그룹 하퍼콜린스의 CEO 제인프리드만(Ms. Jane Friedman)여사는 "자유와 평화라는 영원한 주제는 국경을 초월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명 스타 성룡(成龍.Cheng Long)도 우화소설 "검조(劍鳥.sword bird)"의 팬이다. 책을 읽은 후 성룡은 특별히 범위에게 편지를 써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범위는 10살부터 영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작품에 나오는 무술동작의 정확성을 위해 무술학원에 다니기도 했다.

책의 저자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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