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꼬마가 왔어요! 주덕용(朱德庸)20년래 가장 재밌게 쓴 만화입니다!"

주덕용은 코믹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문자로 어린이와 어른들 사이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 마음속의 세상을 그리면서 6명의 삐딱하고 개성있는 그러나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절대꼬마"의 "절대적 생활"을 재미나게 묘사했다.

절대꼬마들 사이,그들과 어른 사이,꼬마들과 고민꺼리 사이에 어떤 재밌는 일이 벌어 지며 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까 함께 지켜보자.

작가는 이런 천진하고 숨김없는 "절대꼬마"들을 그리면서 성인들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그리고 "어른들의 세상은 너무 복잡해! 순수하질 않아!"하는 생각을 자아내게 한다. 주덕용은: "이 세상은 늘 절대적이 아니다.그러나 이 꼬마들 만은 항상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온 세상의 과자를 전부 내가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온 세상의 놀이감 전부 내것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온 세상의 엄마 아빠가 모두 우리 엄마 아빠이면 어떨까?
전 세계의 학교가 전부 써커스장으로 되버렸으면 좋겠다!
전 세계의 요정들이 전부 나랑 친구 해줬으면 재밌겠다!
---------- "절대꼬마"의 절대 소망

아이들은 항상 불가사이한 방식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온 세상의 과자를 전부 내가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