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는 향후 대학교 본과 임상의학전업(영어로 강의)의 학생모집에 대해 계획관리를 실시하며 공포한 명단내에 있지 않거나 혹은 학생모집 계획을 배정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본과 임상의학 전업(영어로 강의)에서 유학생을 받을수 없다고 규정했다.

유학생 의학 본과 교육관리사업을 규범화하고 교육교학질량을 제고시키며 유학생 교육사업을 건강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전국 의학(서의)전업 유학생교육 전문가 사업팀을 설립해 충분히 조사연구한 기초상에 "유학생 의학본과교육(영어로 강의)질량 공제표준 임시규정"을 제정했다.

최근 중국 일부 학교에서는 유학생 규모를 확대시키고 외국유학생에게 영어로 강의하는 의학교육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반 수업을 영어로 강의하는 임상의학 본과전업을 설립했으며 이는 일부 국가와 유학생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교학과정중 일부 문제가 많이 나타나기도 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유학생을 많이 모집함에 있어서의 경제적 효익만 따지고 맹목적으로 규모를 확대하는것을 추구했으며 또 어떤 학교에는 영어로 강의할 수 있는 교원이 부족하고 교학질량이 높지 못한 등 문제들이 존재했다. 또한 일부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증서만 있으면 입학시키는 정책을 취했기 때문에 학생의 평균 소질이 보장받지 못하고 중국 대학교 교육의 명예에 손상을 주기도 했다.

규정한 요구에 의하면 2007/2008년도부터 "임시규정"에 부합되는 대학교 본과 임상의학 전업(영어로 강의)의 학생모집은 계획관리를 실시하며 매년 그 모집계획을 공포한다. 전문가 추측에 의하면 2007/2008년도 본과 임상의학 전업(영어로 강의)에서 유학생을 모집하는 30개 대학교 이름 및 학생모집계획은 이미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 명단에 있지 않거나 학생모집 계획을 배정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본과 임상의학 전업(영어로 강의)의 유학생을 받을수 없다.

공포한 명단내에 있지 않지만 "임시규정"을 반포하기전 이미 본과 임상의학 전업의 유학생을 받은 학교에서는 원래의 교학계획과 원 "임시규정"의 요구에 따라 높은 질량으로 유학생에 대한 교학과 관리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만일 재학중인 유학생이 전학 요구를 제출했을 경우 학생은 자원적으로 전학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는 강제적으로 학생을 남길 수 없다.

명단내에 있지 않은 학교는 중국어 강의의 의학전업에서 유학생을 모집할 수 있으며 그 배양표준은 반드시 중국 학생과 같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