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까지 중국정부에서는 근 1억원(인민폐)을 투자해 신강 고창 고성에 대한 수리와 보호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기원전 1세기에 건립된 고창 고성은 총 면적이 220만㎡이며 실크로드에 있는 중요한 곳으로서 중국와 중부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중추이다. 최근 인위적인 파괴와 풍식, 기온차이 등 자연인소로 인해 성벽이 갈라지고 무너지는 등 심각한 현상에 직면했다.
실크로드의 세계문화유적 신청 사업 및 대유적 보호사업의 전개와 함께 고창 고성은 신강 대유적 보호의 한개 중점 과제로 되었으며 올해 2월 보호공정이 정식으로 가동된다고 알려졌다.
이 공정은 2010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향후 고창 고성은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해당 책임자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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