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선물증정식)
송영길(宋永吉) 한국국회의원은 축사발언에서 16년간 한,중 양국은 공동으로 노력해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쌍방간 고위층 내왕이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인원교류 역시 활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한국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불교문화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한,중 양국이 불교문화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종교의 화합은 세계의 화목과 안정에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만큼 한,중 양국이 불교문화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는것은 세계평화를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양국 불교계 인사들은 행사장인 베이징 광화사에서 양국 불교 교류사에서 또 하나의 거사인 금 지장왕 보살 성상 봉정식 대법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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