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제6회 금영 TV축제에서 각기 최우수 인기 남,여배우상을 안은 진건빈 부부)

경력 및 수상:

1994년 중앙희극학교 연예연극전공을 마친 진건빈은 1998년 본학부의 대학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남아 교편을 잡았다.

1993년 부터 6년간 진건빈은 일련의 연극에 출연하여 중국 연극무대에서의 자리매김을 해왔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2000년 제4회 중국 무대극 금사자상을 받았고 2002년 <설날, 우리 재담하자>중 그는 일인이역의 멋진 연기로 무대극에서의 자리를 굳혔다.

진건빈은 연극 뿐만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도 그의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1998년 부터 2004년 까지 그는 <온라인연대의 애정>, <국화차>, <치명적 타격>, <닭털처럼 날아에다>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국화차>의 극본을 직접 맡은바도 있다.

드라마에서도 출연 횟수가 많은 진건빈은 드라마 <결혼10년>중 주인공 성장(成長)역으로 2004년 제24회TV 비천상 최우수 남자주연상과 2004년 제5회 금영TV축제 최우수 인기남자배우상을 받은바있다. 뒤이어 여러 인물에 대한 각색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진건빈은 드라마 <교씨네 집안>중 교치용(喬治庸)역으로 2006년 제6회 금영 TV 축제 최우수 인기남자배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