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젊은 음악인 대패니(Dai Peini·Shu Fanny )가 상해에서 최신앨범 "혼자만의 행장(一個人的行禮)"의 발표회겸 팬사인회를 가졌다.

발표회에서Shu Fanny는 팬들의 요구에 응해 새 앨범의 메인곡 "혼자만의 짐" 을 열창했다.

말레이지아계 중국인 Shu Fanny(1978년생)는 몇년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너는 나의 사랑이 필요해(尼-人자변 있음.要我的愛)"로 중국어 유행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승승장구로 인기가수의 대열에 합류, 앨범 7집을 발행했으며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Shu Fanny는 Ｆｏｌｋ　Ｒｏｃｋ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실력파 음악인인 Shu Fanny는 유행음악계의 정상을 지켜 온 손연자(孫燕姿·Stefanie Sun), 양정여(梁靜茹·Leung Jasmine)을 제치고 "여연예인대상(最佳女藝人賞)"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