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위 관련

상해 연예연극대학 연예연극반을 졸업한 동대위는 젊음의 패기로 항상 연예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자신의 전도에 대해 낙관적이고 앞에 놓여진 역에 늘 자신감이 컸다.

밝고 씩씩한 이미지로 데뷔 한뒤 부터 줄곧 청춘드라마나 영화에서 활약한 동대위는 여성 팬들의 백마를 탄 왕자였을 뿐만아니라 여러 연령층의 다양한 팬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순조로운 연예인길을 걷고 있는 동대위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하여 거둔 성적에 만족 하지 않고 더 넓은 연예인의 길을 걷기 위해 새로운 모티브를 찾아 연기력을 넓히려는 생각으로 드라마 <청춘과 함께하는 날들>중 50년대의 청년작가 역을 맡았다.

이미지 변신에 우려를 해왔던 걱정이 큰 동대위는 촬영 전 각 장면에 대한 완벽한 소화를 하기 위해 감독 엽경(葉慶 YeJiang)과 극본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동대위는 예전에 맡은 역과 전혀 다른 인물상을 성공적으로 부각시켜 보는이들의 마음속 '청춘우상'에 대한 기존의 표상을 타파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성공을 거둔 동대위는 드넓은 연예 무대에서 앞으로 더 멋진 연기로 훌륭한 작품을 팬들에게 선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