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996년 친구와 함께 서점을 돈 고원원은 한 광고회사 관계자와 우연한 만남을 가져 CF와 인연을 맺은 그녀는 지금 까지 70여편의 광고를 찍어  'CF 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1997년 고원원은 영화 <사랑마라탕>에서 고등학생 하령으로 출연하여 많은 팬들을 얻었고, 2001년 영화 <17세의 자전거>로 51기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전하여 심사위원단 대상을 받아 그의 주가를 올렸다.

한편 2005년 고원원은 감독 왕소수(王小帥 Wang Xiaoshuai)의 작품 <청홍>에 출연하여 05년 칸느국제영화제 심사위원회상을 받았다.

본 영화제 심사위원회 위원인 대만 감독 양덕창(楊德昌 Yang Dechang)은 영화 <청홍>에서 고원원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