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자신을 위한 정가(情歌)>                   발매일:2006년 12월15일

앨범소개:

양영기는 새 앨범 <자신을 위한 정가>를 통해 1년동안의 음악생활을 보여준다.

유명 제작인과 인기 작사, 작곡가들의 참여로 양영기 예전 앨범과 전혀 다른 풍격을 보여준다.

수록곡 <사랑은 이렇게 날 아프게 하네>는 이번 앨범중 양영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고 <이사>는 팬들의 투표을 거쳐 최고 인기 음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앨범 동명 타이틀곡 <자신을 위한 정가>는 인기 가수 주걸륜이 양영기를 위해 특벽 제작한 곡이다.

<시간에 구애없이>와 <실종>은 다망한 사업에 숨이 막힌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램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투명한 적막에서>와 <첫 마음>은 이국적인 리듬이 양영기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며 노래에서 도시여자의 외로움을 그려 듣는이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동안 고마웠어> 이 곡은 제작진이 투표하여 선정된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으며 , 양영기로 하여금 가장 큰 감동을 받은 노래였다.

민요풍 윤률의 곡은 양영기가 가장 소화하기 쉬운 창법이었다. 양영기의 해맑은 미소를 담은 <백일몽>은 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최호의 약이었다고 한다.

앨범중 빅 히트를 기록한 곡은 <어느 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