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위해 촬영한 사진)

만능엔터테이너 사나(謝娜·Xie Na)가 첫 앨범을 출시했다.

MC, 탤런트, 가수등 "일인다역"을 잘 소화해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나가 24일 베이징에서 첫 앨범 <파라파라밀(?蘿?蘿蜜)> 발매회를 했다.

영화감독 뢰성천(賴聲川), 인기그룹 우·천(羽·泉 Yu Quan), 아타(阿朶·A Duo)등 친구들이 발매회에 참가했다.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만의 가수겸 MC 오종헌(吳宗憲·Jacky), 가수 대패니(Dai Peini·Shu Fanny), 주필창(周筆暢·Zhou Bichang), 배우 증보의(曾寶儀·Tseng, Pao Yi), <무림대회(舞林大會)>의 총감독 갈량(葛亮·Ge Liang)등 평소 사나와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은 축하 VCR 또는 다양한 선물을 보내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사나의 첫 앨범 <파라파라밀(?蘿?蘿蜜)>에는 <파라파라밀>, 등 발랄하고 명쾌한 노래와 <줄수 없는 행복(給不遼的幸福)>등 애수에 찬 노래들이 수록돼있다.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