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월천(五月天) 그룹               앨범명:   <사랑을 위한 존재>                             발행일:  2006년 12월29일

앨범소개:

2006년이 저물어 가고 2007년이 밝아 올때 오월천은 그들의 새 앨범 <사랑을 위한 존재>를 발행 했다.

1.<사랑을 위한 존재>

타이틀곡인 <사랑을 위한 존재>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했고 기타와 현악기의 반주에 약간의 타기악 배합은 오월천의 음악풍격에 잘 어울려 잔잔한 선율로 듣는이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2. <천사>

순결하고 사랑에 대한 영원을 형상화하는 천사를 빌어 이전의 작품 <순진>, <만족> 등과 같은 이미지로 오월천 그룹의 '간단함속의 깊은 뜻'이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3.<또 하나의 첫사랑>

<소간호사>, <연애진행중> 등의 유행어를 사용해 '오월천만의 언어'로 재창작하는것이 그들 가사의 특징이다. 약간의 영국식 록풍이 흘러나는 경쾌한 선율의 <또 하나의 첫사랑>은 팬들에게 그들만의 음악 장르를 선보였다.

4. <향수>

사람들은 어떤 향에 이성을 잃을 수 있듯이 사랑도 영원히 달콤함만 전하는것이 아니라 때론 상처를 가져다 준다는 의미에서 <향수>란 음악이 창작되었다 한다.

5. <오토바이 일기>

<오토바이 일기>는 남미주의 전기적 인물 체 게발라를 롤모델로 창작했다. 전자 기타와 특수 악기의 배합은 군악의 힘찬 느낌과 남미주혁명을 위한 영웅들의 인물상을 느끼게 했다.

6. <소중한 작은 일>

<소중한 작은 일>은 이번 앨범에서 선율이 가장 경쾌하고 맑은 곡이다. 이 곡은 <향수>, <오토바이 일기>와 연결시키면 '소중한 작은 일'로 큰 정감을 토로한것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