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유식정가(游式情歌)>      가수: 유홍명(游鴻明 You Hongming)         발표일: 2006년 11월 14일

앨범소개:

중국 대만 가요계가 실력과 감성과 비주얼을 두루 갖춘 신예에 목말라 하던 무렵 훤칠한 키 감미롭고 편안한 음색의 유홍명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했다. 1993년, 그 해 유홍명은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며 차세대 발라드주자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음반시장의 불황속에서도 1집부터 시작해 그의 음반은 단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울림의 보이스로 고른 연령대 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유홍명은 음악계에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2006년 11월 14일 발매된 앨범 <유식정가(游式情歌)>에는 유홍명이 데뷰로 부터 지금까지 불어온 인기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유홍명은 음악계에 데뷔하여 13년이란 세월을 걸어오면서 느꼈던 기쁨, 안타까움, 이별이나 상처 실망으로 인한 텅빈 마음의 허무함 등 사랑의 여러 단면들을 이번 앨범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

<사랑노래처럼>은 2006년 인터넷 정가(情歌)의 대표로 최고 인기를 누린바 있다.

<한 사람을 사랑했어>는 유홍명이 자신의 반쪽에게 선사한 노래였다. 간명한 가사에 평범한 선율이었지만 애인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을 수 있었다.

<얘기도 못한체>는 유홍명 1집 앨범중의 타이틀 곡으로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울림의 보이스는 음악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킨바 있다.

<꽃나비>는 유홍명 2003년 대표 정가(情歌)다.

<사막의 모래>는 사랑을 사막에 비유했다. 사막에 대한 두려움을 포기하고 만난을 돌파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듯이 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오직 그 사람>은 사랑에 관한 결과논으로 볼 수 있다. 최종으로 만난 그대 사랑하든 사랑 받든 오직 나의 '그 사람'.

<지하철>은 유홍명 음악 창작에서 가장 빅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었다.

<천날 야밤>은 음악을 통해 영원한 사랑에 대한 집착과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해준다.

<하루가 만년>은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려는 나지막한 유홍명의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오월의 눈>은 유홍명 1999년 가장 멋진 정가 창작이었다.

이 노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의 그리움과 아련함을 잔잔히 ?을 수 있었다. 한편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담담하게 슬픔을 노래하면서도 새로이 희망하고 내일의 사랑을 다시 꿈꿀 수 있는 인간 본연에 내재된 긍정적인 힘을 준다.

<난 할 수 있다>는 일본 가수의 인기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시인의 눈물>은 잔잔한 중국풍의 음악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홍명의 다른 앨범과 차별화된 탄탄한 내용구성으로 듣는이에게 또한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보물'로 지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