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술이나 막론하고 모두 알콜성분이 들어있다. 인체가 적당량의 알콜을 섭취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긴장이 풀리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수 있다. 또한 식욕을 늘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추위를 막는 등 좋은점이 있다.

하지만 각종 알콜농도가 높은 술은 알콜성분 외에 물로 되어있기 때문에 기타 영양가를 논할수 없으며 과음하면 인체에 유익한 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간장 등 기관을 상하게 한다.

술빚기 공예의 구별로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보다 더욱 많은 천연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포도씨는 일종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피부윤택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때문에 평소 레드와인을 조금씩 섭취하는것이 좋다. 샴페인은 용기내에서 2차발효를 거쳐 풍부한 기포가 생성된 포도주로서 저온에서 마시기 적합하며 영양가는 화이트와인에 근접한다.

맥주는 공인하는 "액체빵"으로서 칼로리와 비타민함량이 비교적 높다. 맥주는 맥아당을 발효시켜 만든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다량 마시면 비만, 지방간 등 질병을 초래할수 있다.

황주는 중국의 국수(한 국가?민족에게 고유한 문화의 정화)이며 각종 알곡을 발효시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알콜농도가 비교적 낮고 영양가가 높다. 가끔씩 황주를 덥혀 천천히 복고의 술맛을 음미하는것도 참 아름다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