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즐겨 먹는 납작보리에는 인체에 매일 필요한 철원소의 50%가 들어있다할지라도 체내에 흡수되는것은 8%밖에 되지 않는다. 인체의 식물성 철분에 대한 흡수율은 아주 유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철분을 함유한 음식과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결합해 섭취한다면 철분에 대한 흡수율은 대폭 증가된다.

납작보리+ 땅콩잼: 비타민E 보충

납작보리에 함유된 식품 특히 보리빵은 항산화제인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격렬한 운동뒤의 근육통을 이완시키고 심장에도 일정한 보호작용을 한다. 비타민E는 기름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보리빵과 땅콩잼 혹은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하면 신체의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다.

검은콩+오렌지: 광물질 흡수 촉진

검은콩에는 각종 영양분이 풍부히 들어있는데 그중의 식물산은 신체가 기타 광물질원소 즉 아연과 철분을 흡수하는것을 저해한다. 인체가 더욱 쉽게 광물질원소를 흡수하기 위해 콩류와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오렌지, 유자 등)을 결합해 먹어야 한다.

요구르트+뚱딴지(돼지감자): 면역력 제고

요구르트중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젖산균은 인체의 면역력을 제고시키고 뚱딴지에는 쉽게 소화되지 않는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체내의 유익한 세균생장과 인체의 칼슘흡수를 촉진시킬수 있다.

혼합야채+올리브유: 카로틴 흡수 촉진

깻잎, 상추 등 야채중에는 풍부한 β-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증과 치매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다. 샐러드중에 아무런 지방도 들어있지 않으면 카로틴 흡수율도 낮아지기 때문에 적당량의 건강 샐러드 혹은 올리브유를 첨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