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술을 추천하라면 바로 매실청주이다.

맛이 상큼하고 독특한 외 매실청주는 그 보건작용이 여성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 말할수 있다.

매실은 위장기능을 조절하는 특수한 작용이 있다. 매실중의 피루부산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와 설사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해독기능　식품중의 첨가제, 염색제 등 유해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간장과 신장의 해독작용으로 체외에 배출된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피루빈산 등 활성물질은 간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제고시키고 인체의 혈독, 수독, 식독을 분해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노화방지　 매실은 타액선을 많이 분비하게 하는 파로틴 생성을 촉진시킨다. 파로틴은 일종의 내분비 호르몬으로서 "젊어지는 호르몬"으로 불리운다. 파로틴은 전신조직과 혈관을 튼튼히 하고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유지시켜 노화방지 효과에 도달할수 있다.

정혈, 해독, 살균은 인체의 자아건강을 유지하는 3대요소로서 매실이 바로 이런 요소를 전부 포함하고 있다. 최초 매실을 연구하기 시작한 일본인이 매일 매실 두개씩 먹는 습관도 바로 이 원인이 아닐까?

매실은 직접 먹으면 너무 시기 때문에 술에 담그고 약간의 각설탕을 넣으면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피할수 있다. 매실의 신맛은 술을 만나면 향긋한 냄새를 풍기고 매실청주 한잔 마시면 입맛을 돋구고 정신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초여름의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매실욕 비결

취침전 욕탕에 150ml의 매실청주를 섞고 20분간 몸을 담그어 매주 한차례씩 진행한다. 매실청주중에는 풍부한 효소가 들어있어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해주며 모공수축, 유지분비 조절 등에도 효과적이다.

매실청주 이용

과일주를 자주 마시면 신체에 유익한바 매실청주도 예외가 아니다. 뜨겁게 마시거나 차겁게 마시거나 모두 가능하며 식전, 식후에 오렌지쥬스, 레몬쥬스, 스프라이트, 소다수 등을 섞어 화려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수도 있다.

아래 몇가지 매실청주 이용법을 공개한다:

1. 매실청주+소주

700ml의 매실청주 2병과 500ml의 소주 혹은 보드카 한병을 섞는다. 여름에는 약간의 얼음을 섞을수도 있다. 혼합술은 호박색을 띄며 과일향이 섞어져 이색적인 맛을 느낄수 있다. 매실은 간장을 보호하고 혈중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혼합술은 다량 마셔도 신체에 해로울 우려가 없다.

2. 매실청주+쥬스

700ml의 매실청주 한병과 500ml의 싱싱한 과일쥬스, 약간의 얼음을 섞는다. 과일쥬스는 풍부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 매실청주는 인체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미용, 다이어트 효과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