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력굉은 지금 중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있는 신세대 가수중의 한명이다.

그의 최신 앨범인 <절세영웅>(2006년)은 발행 몇주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왕력굉은 어릴적부터 음악에 천부적인 재질을 보였다. 1995년, 19세 소년이였던 왕력굉은 앨범 "라이벌 베토벤"으로 데뷔해 뛰어난 외모, 학생가수의 신분, 클래식 음악의 배경 등으로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데뷔해서부터 왕력굉은 이미 20여장의 개인일범을 세상에 내놓았으며 몇년사이에 "최고 인기남가수", "최고 음악제작인", "대만 최고인기가수", "최고 작곡상", MTV Best buzz ASIA from Taiwan 상, 2005 제5회 세계 중국어가요제 최고인기상 등 다수 칭호와 영예를 안아왔다.

왕력굉은 최신의 일본예술 잡지 "JUNON"에서 2003년 여름철 가장 주목받는 연예인의 한사람으로 선발된적이 있으며 외형실력이 뛰어나고 맑은 두 눈동자를 소유한 아시아의 귀공자로 불리웠다.

인기가수가 꼭 겸비해야 할 매력적인 얼굴을 갖고 있는 외 현재 왕력굉은 음악창작에서 눈부신 재질을 보여줬다. 각 단계의 음악에서 왕력굉의 변화를 찾아볼수 있다. 머리를 기른 왕력굉, 성숙한 남자의 매력속에서 약간의 소침해진 모습을 볼수 있고 최초의 유치함에서 벗어나 쿨하고 개성있는 일면을 나타내고 있다. 왕력굉은 뉴욕, 대만, 보스턴 등 도시를 넘나들며 음악을 주로 한 생활을 계속했다. 결국 오늘의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왕력굉으로 성장된 것이다.

왕력굉은 순수한 ABC가수, 즉 동서방의 문화가 그의 몸에서 병존하고 융합될수 있다. 어릴적 클래식음악 학습은 그의 음악여정에 튼튼한 기초를 세웠고 음악제작중 부단히 영감을 떠올릴수 있었다.

대학교 다닐때 의학을 전공한 왕력굉은 애초에 음악의 길을 선택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왕력굉은 몇년간의 끊임없는 노력끝에 가요계에서 인기가수 지위를 확보했으며 더없이 큰 수확을 거두었다. 데뷔시절 많은 사람들은 왕력굉의 ABC신분에만 시선을 돌렸지만 그의 불타는 열정과 노력은 음악재질로 넘치는 왕력굉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바이올린, 피아노 등 각종 악기를 다룰줄 알고 또한 음악제작에서 재능을 선보인 왕력굉은 현재 외모가 출중할 뿐만 아니라 음악방면에서도 다재다능한 "음악천재"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왕력굉은 영화 "Moon Child"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한 외 일본어앨범 "THE ONLY ONE" 을 내놓아 현지 매체들에게 "금성무 뒤로 일본에 진출한 또 하나의 대형 아시아인"으로 불리웠다. 19세 데뷔시절부터 오늘까지 왕력굉의 음악의 길은 늘 새로운 영역에로 개척하고 있으며 자기만의 음악에 대해 더없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