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R&B교부로 불리우는 도철은 자기만의 음악풍격을 살려왔다. 1997년 첫 앨범 "도철"을 발행해 대만에서 근 2년간의 R&B열풍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몇년간 막후의 음암제작 사업을 했던 도철은 무대위로 데뷔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고 앨범을 발행해서 줄곧 최고 인기가요상, 최우수 신인상 및 최고 음악제작인 등 영예를 안아왔으며 음반 발매량은 사람을 놀랠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음악계의 유명인사들은 도철과 합작해 음악제작을 진행했고 또한 많은 가수들은 도철을 초청해 앨범제작이나 작사, 작곡을 부탁하기도 했다.

중학교때로부터 미국에서 생활한 도철은 중서문화를 한몸에 결합할수 있었다. 때문에 도철의 많은 음악작품은 흑인음악과 본토 가요로 결합된 것이 많으며 전통음악을 성공적으로 전복하고 대만 유행가요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켰다.

도철의 부모가 모두 연예계의 유명인사라 하지만 그의 성과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노력과 실력으로 이룩한 것이다. 자체로 작사, 작곡, 제작, 화음 등을 완성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첫 앨범중 수록곡 "흑마"로 인기가요대상을 받았고 그 뒤로 최고 작곡인상, 최고 인기가수상, 최우수 신인상 등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 대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두었는가 하면 미국의 Billboard 잡지에서 "아시아 걸출한 창작가수상"을 받은적도 있다. 도철의 실력은 수많은 음악계 유명인사들의 긍정과 찬양을 받아 왔으며 그가 제작하는 노래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는 히트곡으로 뜨고 있다.

미래에 관해 도철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도취해 살고 어떤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며 살며 어떤 사람은 미래를 기대하며 산다. 나같은 경우, 과거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분투하는것이다!"

한편 도철은 음악제작에 관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시했다: 가끔씩 음악을 제작하면서 방황할때가 많다. 이성적이라면 직접 상업화된 음악을 만들고 반대로 순수한 마음가짐이거나 혹은 정서적이라면 자신의 마음으로 음악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던 것을 가질수 있고 시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