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기 장백지

장백지 (張柏芝)는  수많은  홍콩 여자 스타 중에서  '가장 특별하다', '가장 솔직하다' 등 평가들이 있으며 또한 각 매체 기자들의 사랑스러운 '스캔들 퀸'이기도 하다.

장백지는 1980년 홍콩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주로 유학을 갔으며 17살 나는 해에 다시 홍콩으로 돌아왔다.

어릴 때부터 특별히 다른 사람을 돌보기 좋아하는 장백지는 장차 간호사로 되려는 꿈을 가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간호사로 되기 전 장백지는 우연히 연예 스타 발굴 전문업자에게 발견 돼 몇 건의 CF를 촬영하게 됐으며 바로 이 몇 건의 CF를 계기로 장백지는 다채로운 홍콩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금방 연예계에 데뷔한 장백지는 청순한 이미지로 각 매체에서는 그녀를 '어린 임청하'로 주요하게 보도를 한바 있다.

장백지, 주성치, 모문위 영화 <희극의왕> 출연

장백지는 '햇살 레몬차'CF의 촬영을 마친 뒤 인기 개그 스타 주성치의 영화 <희극의왕> 중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영화 중 장백지는 청순하고도 개성이 뚜렷한 '유표표'역으로 인기 급상승해 '신세대 청순 여스타'로 일약 했다.

그 뒤 장백지는 마초성 감독의 영화 <성원>중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 장백지는 극중 타이틀을 맡아 부른 것으로 연예계 길을 넓혀 음악계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