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큐브로 불리우는 조미는 경요 소설을 개편한 드라마로 인해 베이징 영화대학교의 한 평범한 여학생에서 전 중국에서 유명한 인기 스타로 다시 태어났다.

조미는 중국의 최고의 영화대학인 베이징 영화대학교 출신으로서 학창시절에 벌써 TV드라마 <베이징에 진출한 자매>에서 주연을 맡은바 있다. 사실 학생으로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이후로 행운은 또다시 조미를 찾아왔다. 경요 소설을 개편해 만든 <환주거거>드라마에서 조미는 자미역을 맡기로 했는데 제비역을 맡은 여배우가 갑자기 일이 생겨 드라마에 출연할수 없게 됐다고 한다. 이때 한 사람이 경요에게 조미를 추천했는데 경요는 영리하고 활발한 조미가 마음에 들었고 또 극중의 인물과 성격상 많이 닮은것 같아 대담하게 조미를 주연으로 채용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또 하나의 눈부신 스타가 탄생된것이다.

<환주거거>가 중국 대만지역에서 방영된후 조미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돼 팬들의 격려의 편지가 그칠줄 몰랐고 매스컴 기자들의 초점 인터뷰 상대로 됐다. 그후로 얼마 안돼 드라마 <환주거거>는 중국 내지에서 방영됐는데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조미의 지명도를 백배로 올려줬다.

<환주거거>이후로 조미는 계속해서 인기 드라마 <노방유희>에 출연했고 또 오사원이 감독한 영화 <인연이란 참 묘한겁니다.>등 에 출연에 열기를 계속 상승시켰다. 그뒤로 조미는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특출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지금도 중국의 최고 여배우로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