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의 신세대 연기자 중에서 연기파 배우로 불리우는 유엽은 준수한 외모와 착실한 연기 실력으로 1998년 영화<그산, 그사람, 그강아지>에서 한 우체부 소년을 부각하던데로 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열렬한 반응을 보여 유엽으로 하여금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배우중의 한사람으로 뽑히게 했다. 그리고 2001년 영화<남우>중에서 유엽은 동성연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생동하게 연출해 사람들을 탄복시켰다. 이 영화로 하여 유엽은 대만 금마상의 영화계 제왕으로 변신했으며 중국어 영화계에서 최고 남배우로 등극했다. 현재 그는 중국 청년예술극단의 연기자이며 중국 영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