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청도시 에서 태어난 하우는 중국의 유명한 배우이며 이딸리아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가장 어린 영화 제왕이다. 개성있는 외모를 가진 하우는 현재 중국 내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로 되는 과정이 신기하게 순조로운 그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하우의 아버지는 청도 연극단의 연기자였기 때문에 그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어렸을때 심한 말썽꾸러기었는데 공부는 뒷전이고 놀기만 좋아했다고 한다. 청도시 24중 학생이었던 하우는 영화 <해빛 찬란한 날들>을 찍기 전에는 전혀 연기 경험이 없었지만 타고나 연기자의 재질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고2때 벌써 행운스럽게 중국의 유명한 배우 강문과 함께 영화 <해빛 찬란한 날들>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17살 어린 나이에 선후로 베니스 영화제 , 싱가폴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어서 국내에서 금마상을 수상해 가장 어린 '영화 제왕'으로 불렸다. 그후 그는 베이징 영화대학에 순리롭게 입학했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하우는 <영화 옛일>, <자아만족>, <혼자 기다려>등 영화 작품에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