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춘

최근 가수 이우춘(李宇春)은 3월9일 상해(上海)에서 개최될 개인콘서트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번 상해콘서트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가수 이우춘은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래에 춤 연습을 다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우춘은 '란 주제는 이미 나와 팬들이 1년에 한번씩 함께 즐기는 대축제의 상징으로 되었다. 직접 감독을 맡고 콘서트를 준비함에 있어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할 생각에 약간은 피곤하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이우춘

'감독으로 최고 권력을 장악하고 있지 않는가 ?' 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우춘은 '회의에서 무대 미술 선생님들과 '치열'한 토론을 벌이기고 하는데 끝까지 나의 주장을 고집할 적이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 입게 될 복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우춘은 '아마도 깜짝 쇼가 있겠죠.'라며 간단한 대답으로 넘어갔다.

[번역,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