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으로 당신의 성격을 알아낸다)

당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버릇에는 어떤것이 있는가? 말버릇으로 당신의 성격을 알아본다.

1. '진짜야…, 사실…, 확실해…, 속이지 않았어…'

이런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오해를 살까봐 우려하는 경향이 있으며 성격이 급하고 자주 불안해 한다.

2. '응당…, 반드시…, 꼭… '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감이 강하고 매우 이성적이며 냉정하다. 그들은 반드시 상대방을 설득해 자신을 믿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반드시…'를 너무 많이 외치면 '동요'하는 내심 세계를 알수 있으며 보통 장기적으로 지도 직무를 맡은 사람들이 이런 말버릇이 있다.

3. '듣건대…, 전한데 의하면…'

이런 말버릇은 항상 자신에게 여지를 남기는 심리활동에 의해 형성됐다. 이런 사람들은 견식이 있으나 결단성이 부족하다. 보통 처사를 원활하게 하는 사람들이 이런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4. '아마…, 어쩌면…'

이런 사람들은 자아보호 능력이 강해 쉽게 자신의 내심을 보여주지 않고 냉정하게 사람이나 일을 대하기 때문에 사업과 사람관계를 잘 처리한다. 또한 진격을 위해 퇴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단 사실이 들어나기 시작하면 '난 일찍부터 짐작하고 있었어.' 라고 지적한다. 이런 말버릇은 그 사람의 속마음을 감추려는 심리를 알수 있다.

5. '그러나…, 하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조금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하지만…'이란 말로 자신을 위해 변명한다. 이런 어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인 동시에 성미가 온순한 특징도 나타낸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 완곡한 어투를 사용한다.

6. '아…, 그…, 음…'

이런 사람들은 장악한 어휘량이 적거나 사유가 느린 사람으로서 이런 단어로 말과 말 사이에 여유를 둔다. 때문에 이런 말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반응이 느리다. 또한 일부 오만한 관원들이 이런 어투를 쓴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