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중국의 올림픽해인가 하면 또한 세계적인 중국의 해이기도 하다. 이제 20여일이 지나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올리게 된다.

한해에 또 한해를 이은 기다림에서 우리는 미래가 보였고 모두의 정성과 땀으로 가꾼 이땅에 '오색'이 찾아 온다.

이 땅은 준비가 되어 있다. 곧 찾아 오게 될 손님들을 따뜻한 미소로 반기고 있다.

올림픽 선수 그리고 각항 각업계의 모든 중국인들이 베이징올림픽을 위해 가장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아가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은 제한 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텔레비죤을 이용하게 된다.

텔레비죤 앞에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을 위해 최근 CCTV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기간 CCTV에서는 관례를 타파하고 절대 생방송경기 실황의 시간을 지연하지 않는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올림픽을 보도하는 아나운서에 대한 요구가 보다 더 높고 엄격하기 마련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함께 하는 아나운서들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