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다크 호스' 과연 누구일까? )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화이트 호스'가 존재하는 반면에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다가 갑자기 위력을 과시하는 '다크 호스'가 적지 않다. 그러면 별자리로 볼대 어떤 별자리가 '다크 호스'로 될 가능성이 높을까?

제1위: 염소자리

황도궁으로 부터 볼때 염소자리는 황도에서 사업궁인 제10궁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염소자리는 사업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남달리 중하게 여긴다. 하지만 수호성의 영향으로 많은 시련을 겪어야만 하는 염소자리는 반면에 참을성과 강인한 성격을 연마하게 된다. 그들은 거치레를 싫어하고 보수적이며 처음에는 평법하게 보이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 하고 누구보다 일을 열심히 하며 게다가 기회를 잡을줄 알기 때문에 나중에는 모든 사람이 놀라워 하는 최후 승자로 두각을 들어내게 된다.

제2위: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황도에서 개인적인 사회 상황을 대표하는 제11궁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젊은 물병자리는 항상 직업이 자신의 인생과 타인에게 가져다주는 의의를 부단히 탐색한다. 이런 물병자리는 생각했던 의의를 찾기 전에는 항상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방황한다. 하지만 일단 현재 직업의 사회적 가치와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깨닳게 되면 일벌레로 변하게 되며 열정과 창조력으로 보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된다.

제3위: 처녀자리

처녀자리는 황도에서 작업궁인 제6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복이 터져 한시도 쉴 틈이 없다. 처녀자리는 때론 이런 자신이 처량해 보일때도 있지만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때문에 어쩔수 없다. 그들은 티도 안내고 부지런히 일만 하는 타입으로 보스가 주시하든 안하든 항상 사업에서 분발한다. 또한 자신심이 부족한 물병자리는 아무리 최선을 다 해도 완벽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기회를 쟁취하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서툰 탓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구력이 있고 끈기 있는 처녀자리는 직장을 자주 바꾸지 않고 한 곳에서는 꾸준히 일을 하기 때문에 몇년후 경력이 쌓이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쳤더라도 풍부하고 훌륭한 사업경력으로 승진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렇게 또 하나의 마라톤식 '다크 호스'가 탄생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