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명감독 마위호가 제작한 영화 <사랑할 준비가 됐나요>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13일에 정식으로 개봉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미녀 배우 양영기가 여 주인공을 맡아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한편 '아시아 인기 소천왕'으로 불리우는 인기 스타 진백림의 출연으로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진백림은 2005년에 영화 <파란 대문>에 처음으로 출연하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현재의 진백림은 이젠 풋풋한 이미지를 벗어나 멋진 남자로 변신했으며 영화 <사랑할 준비가 됐나요>에서는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진백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여 주인공 양영기씨와 처음 합작하게 됐는데 학생시절 부터 숭배했던 우상과 함께 영화에 출연할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1달사이에 10kg를 뺏고 평소에 여 주인공 양영기와 작품에 대해 교류도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화 <파란 대문>으로 부터 <사랑할 준비가 됐나요>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많은 발전을 가져온 진백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훌륭한 연기를 보여줄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