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홍보에 100만 원(RMB)의 거액을 투자한 가수 장진척은 일전에 신곡을 가지고 한국에 도착했다. 장진척은 한국에서 앨범 홍보 뿐만 아니라 음악 실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 유명한 연예회사에서 특별 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장진척은 한국의 한 유명 연예회사로 부터 초청을 받고 한국 신인 그룹과 함께 공연에 참가하고 일부 한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국에 도착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저조기에 처했던 한국 연예계는 요즘 다시 생기를 띠기 시작했는데 외국 가수를 초청해 국내에서 앨범 홍보하는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장진척의 앨범은 국제적인 음악 풍격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장진척의 앨범 <바보의 사랑 비법>은 중국 대륙과 대만 제작인들이 공동 제작한 순수한 창작형 앨범이다. 예전부터 많은 가수들을 위해 작곡했던 장진척은 드디어 자신을 위해 앨범을 창작했고 '마법 소년'의 이미지로 새롭게 등장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마법세계>는 한국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장진척은 이번 한국에서 특별 훈련을 받고 국제적인 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가수 장진척의 기회사 측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때까지 앨범 제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진척의 이번 앨범이 중국 국내 최초로 동서방 음악 형식이 결합된 훌륭한 앨범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