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웹싸이트가 공포한 소식에 의하면 어제밤까지 로씨야 모스크바의 루뭄바인민친선대학화재에서 조난당한 중국 류학생이 7명으로 늘어났고 지금 4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명이 이미 퇴원했습니다. 중국외교부에서는 중국주재 로씨야 대사관과 교섭한 결과 중국주재 로씨야대사관에서는 중국류학생가족들에게 무료로 로씨야에 가는 사증을 발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학생 가족들은 사증 수속을 무료로 받는 동시에 비행기표를 예약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로씨야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류학생가족들이 모스크바에 도착한후 로씨아측에서 주숙을 제공하고 로씨야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적당히 협조해 줄것이라고 로씨야측과 교섭했습니다. 로씨야주재 중국대사관 관원들은 어제 이번 화재에서 부상한 외국 류학생들을 치료하고 있는 11개 병원에 가서 정황을 료해했으며 화재로 영향을 받은 중국 류학생들을 타당하게 안치했습니다.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교육부와 외교부는 이 사업을 처리하기 위해 전문사업소조를 모스크바에 파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