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토론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한국 16개의 DMB 관련기업은 토론회에서 중국측에 DMB를 기초로 한 교통정보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서비스 기술과 상업용 모델을 소개했으며 향후의 발전방향을 제출했다.
DMB 토론회의에서 쌍방은 DMB 등 이동방송정책 및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정책 등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충분한 교류를 가졌고 호혜합작 강화를 결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실시한 지상파 DMB 방송과 상해, 광동 등 곳에서의 방송 테스트 사업을 진일보 추진할 것이라고 한국 정보통신부에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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