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한 직업교육 포럼"이 지난 17일 우루무치에서 개막되었다. 포럼은 양국 대학교, 고등직업학교의 직업교육 영역 합작을 통해 중한 응용형 인재 양성방면의 교류를 추동하게 된다.
포럼은 한국 14개 직업기술학교와 중국 서부, 동북 3성의 16개 직업기술학교의 대표들을 초청했고 또한 해당 성시의 교육부문, 자치구 10여개 직업기술학교 및 일부 신강 한자기업대표들도 참가했다.
포럼의 취지는 양국 기술교육의 실질적인 합작에 있다. 중한 양국 학교에서는 직업교육 국제협력과 교류영역, 교원특파, 학생교환, 청년학생 문화예술체육 교류활동 전개, 교육행정부문 고층방문, 과학연구합작, 학술교류, 국제학술회의 소집, 중외 합작 학교설립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토론과 교류를 전개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와 한국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공동주최하고 신강 우루무자치구 교육청과 한국 대전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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