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국제교육학원이 20일 중남재경정법대학에서 설립됐다. 이 학원은 중남재경정법대학과 한국동서대학에서 공동설립한 것이며 동서대학의 투자액은 50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 9월부터 중한 국제교육학원에서는 매 학기마다 한국 학생 200명을 파견해 학습하게 되며 중남재경대학의 학생도 교환생의 신분으로 한국동서대학에서 정보와 컴퓨터 혹은 방송, 신문학 등 학과를 학습할수 있게 된다.
이는 호북성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연합해 설립한 학원으로서 호북성 인대 주순선 부주임이 직접 설립의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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