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관광국 소기위 국장은 지난 25일 산동에서 한국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을 접견했다. 회담에서 쌍방은 양국의 관광교류와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한 양국의 정치, 외교, 문화와 경제무역 등 영역에서의 우호적 거래는 양국 관광업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소기위 국장은 표시했다. 따라서 양호한 현상황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라며 한국과의 문화교류, 청소년교류, 쇼핑관광 등 각 방면에서 쌍방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관광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연구, 해결해야 할 구체적 문제가 많아졌으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관광발전방면의 경험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한 양국의 관광업계는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여행가는 중국 관광객이 매년 20%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김종민 장관은 설명했다. 한편 양국 관광부문의 공동노력으로 양국 관광교류의 규모도 부단히 확대될 것이라고 김종민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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